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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04 , 2018

렌트시장의 흐름과 세금절감

 

최근의 렌트시장은 2, 3년 전과는 조금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불경기로 인하여 모기지를 내지 못해 적지 않은 숫자의 홈 오너들이 숏세일(Short Sale)이나 경매(Foreclosure)에 직면하게 되면서 그 진행상황 가운데  렌트로 살 집을 찾아 나섭니다.

그들은 명색이 다운사이징(Down Sizing)이라는 새로운 삶의 형태를 선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위와 같은 상황에서 또 다른 방법으로  집을 팔려는 생각 대신 렌트를 선택하기도 합니다. 오히려 이 방법이 더 쉽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은행들의 융자기준이 까다로와지면서 융자승인(Loan Approval)을 받을 수 있는 바이어(Buyer) 를 찾는 것이 어려운 반면, 렌트를 구하는 세입자를 찾는 것이 상대적으로 더 쉽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매매로부터 건너온 렌트물건이 많아지면서 올 여름에는 렌트가격이 조금씩 내려간 양상을 보입니다. 예년에 비해 백불정도의 렌트가격 하락세가 있습니다.

그리고 세입자들을 분석해보면, 크레딧이 좋은 세입자를 구하기가 더 어려워졌다는 것입니다. 경기가 침체되면서 경매(Foreclosure)나 개인파산(Bankruptcy)을 했던 기록을 가진 사람들이 늘고, 해고나 사업상 매출부진등의 이유로 콜렉션(Collection)이나 연체(Late Payment)등의 기록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렌트를 하기를 원합니다.

어떤 이유라 하더라도, 렌트금액을 내리는 것이 주택소유주 입장에서 반가운 일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그 이면을 살펴볼 필요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ps 투자용 주택에 매달 천오백불의 모기지를 내고 계신 손님의 경우, 렌트로 매달 천삼백불을 받는다고 가정해 봅니다. 언뜻 보기에 이 분은 매달 이백불의 손해를 보면서 일년으로 따지면 이천 사백불의 손해를 본다고 계산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이 손님은 인컴세금보고 기간에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만약 두달간 세입자없이 비어 있던 기간이 있었고, 에어컨이나 히터, 가전제품등의 수리에 관련된 비용이 지출되고, 세입자가 들고 나는 동안 페인트나 청소등의 지출이 있었다고 한다면  그리고 집에 대한 감가상각까지 고려하게 된다면 아마도 이 투자용 주택은 손님의 세금신고때 오히려 호조건이 될 것입니다. 당장의 백불의 차이 보다는 장차 멀리 내다보는 눈이 더 필요하다고 할 수 있겠읍니다.

그리고 투자용 주택이 부동산 시장의 침체를 벗고 다시 살아난 시장안에서 매매의 덕(?)을 본다면, 더 훌륭한 재산증식의 수단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많은 투자용 주택을 소유하고 계신 손님들의 무거운 어깨가 활짝 펴질 날이 오기를 기다립니다. 그동안 조앤 리의 칼럼을 읽어주시고 문의해주시거나 격려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